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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올스타전 명단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합산해 선발된 올스타 베스트12와 감독이 직접 선정한 감독추천 선수까지 발표되면서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최종 엔트리가 완성됐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KBO 올스타전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 KBO 올스타전 명단과 베스트12, 감독추천 선수, 주요 기록과 관전 포인트를 한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경기일: 2026년 7월 11일(토)
경기장: 잠실야구장
대진: 드림 올스타 vs 나눔 올스타
올 시즌을 끝으로 잠실야구장의 변화가 예정된 만큼 이번 올스타전은 많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됐습니다.
올스타 베스트12는 팬 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올스타 베스트12에서는 일부 포지션에서 팬 투표 1위와 최종 선정 선수가 달라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드림 올스타에서는 중간투수, 외야수, 지명타자 부문에서 선수단 투표가 반영되면서 최종 결과가 바뀌었습니다.
팬들의 인기뿐 아니라 선수들이 인정한 활약도 함께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올스타 투표에서 가장 화제가 된 선수는 두산의 양의지였습니다.
양의지는 약 496만 표의 팬 투표 가운데 250만 표 이상을 획득하며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세웠습니다.
선수단 투표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아 드림·나눔 올스타를 통틀어 가장 높은 총점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최고의 포수임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총 10명의 선수가 생애 첫 올스타 베스트12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곽빈
이승민
이영하
박준순
최원준
올러
성영탁
허인서
문현빈
박재현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세대교체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베스트12 외에도 각 팀 감독 추천으로 13명씩 추가 선발됐습니다.
김건우(SSG), 장찬희(삼성), 손동현(KT), 전용주(KT), 김진욱(롯데), 박정민(롯데), 현도훈(롯데)
조형우(SSG), 김도환(삼성)
정준재(SSG), 허경민(KT)
오태곤(SSG), 황성빈(롯데)
우강훈(LG), 류현진(한화), 류진욱(NC), 전사민(NC), 박준현(키움), 안우진(키움), 유토(키움)
한준수(KIA), 김건희(키움)
구본혁(LG), 이도윤(한화)
문성주(LG), 송찬의(LG)
이번 감독추천 명단에서는 처음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가 대거 포함됐습니다.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모두 10명씩 생애 첫 감독추천 올스타의 영예를 안으며 신예 선수들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키움의 유토가 아시아쿼터 선수 최초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된 점도 이번 올스타전의 의미 있는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팀별 선발 인원을 살펴보면
두산 6명
삼성 6명
KIA 6명
으로 가장 많은 올스타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반면 KT, NC, 키움은 각각 4명이 선발됐으며, 두산은 베스트12에서 많은 선수가 선발된 영향으로 감독추천 선수는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롯데와 키움은 반대로 베스트12 선발은 없었지만 감독추천을 통해 여러 선수가 올스타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주목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올스타전
역대 최다 득표를 기록한 양의지의 출전
첫 올스타에 선정된 신예 선수들의 활약
아시아쿼터 선수 최초 올스타 출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자존심 대결
2026 KBO 올스타전 명단은 팬들의 선택과 선수단의 평가가 함께 반영되며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습니다.
역대 최다 득표를 기록한 양의지를 비롯해 생애 첫 올스타 무대를 밟는 선수들, 그리고 감독추천으로 기회를 얻은 선수들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더해진 만큼 올해 올스타전은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7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질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맞대결이 어떤 명장면을 만들어낼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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